▲ 온주완-조보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2월 말부터 약 한 달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연기자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왔고, 올해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해당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애틋한 감정연기를 펼쳤고, 솔직한 성격의 이들은 사랑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검사 역으로 열연했고,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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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주완-조보아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