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5 15:17 / 기사수정 2015.03.25 15:18
25일 김유정 소속사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아련한 표정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펑키한 웨이브 헤어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큰 라디오 소품을 껴안거나 레코드 판을 잘 활용해 복고적인 느낌까지 가미,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넘치는 장난기로 손가락을 활용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만들며 화보의 재미를 더하기도 하고,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던 지난 화보와는 다른 숨겨진 매력을 끄집어 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김유정은 구체적인 지시사항 없이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10대가 지닌 자유분방함을 발산하는 동시에, 그윽한 눈빛과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순식간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조강자(김희선 분)의 딸인 시크한 여고생 아란을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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