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국내 개봉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 '기대 만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24일 월트 디즈니 코리아 측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어벤져스'의 속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세계를 위협하는 거대 음모를 꾸미는 울트론에 맞서 강력해진 어벤져스팀의 지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다.

이번 메인 포스터에는 기존의 어벤져스팀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쉴드의 수장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하는 퀵 실버(애런 존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는 공개된 적이 없었던 캐릭터 비전(폴 베타니)도 등장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이 한층 더 넓어졌음을 드러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4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그 전주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내한 프로모션 행사를 갖는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