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24일 군에 입대하는 신동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예성은 3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을 더듬어. 신동아 조심히 잘 다녀와. 예성 신동 2007"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과 신동은 8년 전 풋풋한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한 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에 현역병 입대한다. 신동은 어떤 기자회견이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은 채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슈퍼쇼6' 공연에도 불참하며 허리 치료에 전념해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예성 신동 ⓒ 예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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