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t wiz의 '슈퍼 소닉' 이대형(32)이 심한 감기 몸살로 미디어데이에 불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10개구단 감독 및 대표선수 20인이 참석해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힌다.
kt는 당초 조범현 감독과 투수 박세웅, 외야수 이대형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대형이 22일부터 심한 감기 몸살에 시달려 김사연으로 교체됐다.
한편 이날 미디어데이 중계는 케이블TV 채널인 SPOTV 플러스가 추가됐으며 패널 출연진은 이종범 해설위원에서 이효봉 해설위원으로 변경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김사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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