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하니, 일일 교사 변신 '청순미 발산'

▲ 애니멀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일일 교사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함께하는 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EXID 하니가 일일 교사로 깜짝 등장했다. 온유는 하니가 나타나자 팔짱을 끼고 품에 안기는 등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서장훈은 "아까 배추가 왔을 때랑 너무 다른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아이들은 조세호의 등장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 것.
 
특히 하니는 운동복 차림에도 굴욕 없는 청순미를 자랑했고, 온유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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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니멀즈' 하니, 온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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