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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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서툰 요리 실력에 '이경규 흐뭇'

기사입력 2015.03.21 21:14

정희서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21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다른 집은 요리를 해줬는데 아빠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내가 설거지만 했다"라고 섭섭함을 드러났다.

조혜정은 요리를 해주겠다는 아빠 조재현의 말에 "행복하고 정말 좋았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부엌에 자리한 조재현은 도마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이경규를 흐뭇하게 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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