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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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나비 측 "열애설 사실 무근, 친한 사이"

기사입력 2015.03.18 15:57 / 기사수정 2015.03.18 15: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36)과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29)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게스트로 출연해서 알게 된 것 뿐"이라며 "친하게 전화통화하고 뒷풀이 자리에서 한 번씩 보고 그런 사이다. 데이트는 없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씨가 따뜻한 남자이다 보니 주변을 잘 챙겨서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덧붙였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나비 본인이 장동민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나비가 장동민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참여해 3,4번 회식에 참가했다"면서 "나비와 장동민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동민과 나비가 지난해 장동민이 진행하는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인연을 맺어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비, 장동민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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