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NC 다이노스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매거진 'BUFF(버프)' 특집호를 18일 발간한다.
버프는 엔씨소프트의 다양한 게임 정보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생생한 소식을 담은 모바일 매거진(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 특집호의 부제는 '사막의 질주 비하인드 스토리'다.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차 전지훈련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담았다. 국내 프로야구팀 최초로 LA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의 생생한 훈련 과정과 미국 대학야구팀과의 평가전에 대해서 소개한다. 숨겨진 NC 다이노스의 영상 '히든 트랙'도 볼 수 있다.
'2015 시즌권의 행운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집호에 실린 '히든 트랙' 영상 속 문제의 답을 맞추면 된다.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NC 다이노스 2015 시즌티켓'을 선물로 받는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NC 특집호는 다른 매체에서 보기 어려운 생생한 훈련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시즌을 기다리는 야구팬을 즐거운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NC 관계자는 "버프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호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