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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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측 "나비와 개인적으로 만난 적 없다"

기사입력 2015.03.18 11:04 / 기사수정 2015.03.18 11: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36) 측이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29)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게스트로 출연해서 알게 된 것 뿐"이라며 "친하게 전화통화하고 뒷풀이 자리에서 한 번씩 보고 그런 사이다. 데이트는 없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씨가 따뜻한 남자이다 보니 주변을 잘 챙겨서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장동민과 나비가 지난해 장동민이 진행하는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인연을 맺어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비, 장동민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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