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29) 측이 개그맨 장동민(36)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나비 본인이 장동민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나비가 장동민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참여해 3,4번 회식에 참가했다"면서 "나비와 장동민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동민과 나비가 지난해 장동민이 진행하는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인연을 맺어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나비, 장동민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