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00:03 / 기사수정 2015.03.18 00:0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스태프팀과의 족구 대결에서 연속 4실점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초중고 족구부 학생들, 스태프 드림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족구단 창단 이후 좀처럼 1승을 하기가 힘든 것에 대해 논의하던 중 갑자기 스태프팀과의 대결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은 사교육을 받은 프로 족구인이고 스태프팀은 아마추어라면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찬희 감독이 이끄는 스태프팀은 항상 맨 땅에서만 하다가 정식 경기장에서 하는 탓에 경기 초반 위기를 겪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실력을 발휘했다.
예체능 족구단은 앞서 나가다가 차태현이 실수를 하기 시작하면서 점수를 내줬다. 차태현은 에이스답지 않게 계속 실수를 하며 스태프팀이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결국 벤치에서는 차태현의 연속 실점에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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