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은지원 "트리플 A형, 정말 소심하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은지원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편에서는 새로운 전학생들이 합류했다.

은지원은 장래희망을 말하는 시간에 "나는 트리플 A형이다. 정말 소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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