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조재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상경이 과거 김우빈과의 인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상경과 조재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상경은 "과거 김우빈한테 '뜰 것 같다'라고 말한 적 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김우빈은 자기 자신을 그렇게 안 보고 있었다. 내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놀란 표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상경과 조재윤은 영화 '살인의뢰'에서 파트너 형사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상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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