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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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볼빅 크로스펏' 출시

기사입력 2015.03.16 09:37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대한민국 골프공 제조사 볼빅이 퍼터를 출시했다. 

볼빅은 15일 '볼빅 크로스펏(Volvik Cross Putter)'을 출시하며 골프 종합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볼빅 관계자는 "볼빅 크로스펏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어드레스를 유도하고 목표라인으로 직진성 있는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B-141C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141W와 M-142W는 여성 전용 퍼터다. 볼의 위치를 왼쪽 눈의 수직선 상에 위치시켜 클럽의 바닥(Sole) 면을 지면에 정렬시킨다. 이어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으로 세로라인이 일치되도록 몸을 움직여 어드레스를 하면 볼은 왼쪽 눈의 수직선에 위치해 정확한 퍼팅을 돕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이어 "또한 클럽의 바닥 면을 정렬한 후 아이라인(eye line)과 가로라인이 일치하도록 몸을 움직여 어드레스를 하면 목표선과 수직직각이 되도록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볼빅 크로스펏은 넥 상단의 얼라이먼트라인(alignment line)과 크라운센터얼라이먼트라인, 캐비티센터얼라이먼트라인을 조준하여 어드레스를 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항상 일정한 어드레스와 방향감각을 교정해주는 아이라인 얼라이먼트 시스템(Eye line Alignment System)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부드러운 타구감과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적인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으로 내약품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SUS304 스틸바디를 적용했다. 수치제어밀링(CNC Milling) 처리로 정교한 감각을 구현해 손으로 전달해지는 최상의 느낌을 살렸다.PGA투어 선수들의 실전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건 메탈 플레팅 (Gun Metal Flatting)' 방식을 통해 퍼팅 어드레스시 스트로크 과정에서 눈부심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향상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볼빅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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