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남다른 피규어 사랑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해외에서 피규어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 해 세금보다 관세를 더 많이 낸 적이 있다"며 "가장 비싼 피규어는 400만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400만원 피규어가 유명한 장인의 손을 거쳐 값이 비싸다고 설명했지만, 진행자들은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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