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피규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피규어를 살 때 내가 철이 덜 들었다고 느낀다. 피규어 집에 제가 얹혀 사는 수준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고양이를 좋아하면서 키우지 못하는 것도 고양이가 피규어를 건드리는 게 걱정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정찬우, 윤종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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