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강남이 학창 시절 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신은 "최근 강남이 사진 한 장으로 실검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퇴학 당하기 3일 전의 사진이다. 체중이 90kg 나간 시절이었다"고 했다.
강남은 "이 때 정말 인기가 많았다. 현재 헐리우드 배우로 활동하는 친구가 저를 좋아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 여성이 배우가 아닌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남, 윤종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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