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태우 부부는 셋째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누구에게 알렸을까.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태우 가족이 그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셋째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알리고, 또 다른 특별한 분을 찾아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가요계 선배이자 김태우 가족과 친분이 있다고 전해지며, 뜻밖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7일 방송된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병원을 방문, 셋째 임신이라는 뜻밖의 기쁜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셋째 임신소식을 들은 김태우는 환하게 웃으며 "나도 삼남매 속에서 자라다보니 적어도 세 명까지는 욕심이 있었다. 우리가족에게 감사한 선물이다. 지금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오마베'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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