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SK 나이츠의 맞대결에서 김연지(29)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SK와의 2014-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씨야의 보컬 김연지가 애국가 제창 및 시투를 한다.
또한 전자랜드 농구단은 플레이오프 원정 1, 2차전 열광적인 응원을 펼쳐 준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준비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나은 병원' 종합 검진권, 50만원 상당의 '기발한 치킨'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또한 GM 쉐보레 하프 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스파크 자동차 1대를 선물한다. 여기에 사랑의 슛 이벤트를 통해 400만원 상당 에몬스 가구 세트와 캐리어 에어컨,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 상품권, 원마운트 워터파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월화수목금토일 치과 검진권, 삼성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매 경기 준비 할 예정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김연지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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