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2 12:38
벤은 지난달 25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연출 이선영)에 소속사 사장이자 R&B 발라드 가수인 윤민수 편 녹화에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윤민수는 소속사 가수인 벤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녹화 현장을 훈훈케 했다. 벤은 본인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과시했다. 또한 윤민수와의 깨알 재미를 선사해 녹화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힌트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는 신개념 음악 추리쇼다. MC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슈퍼주니어)이 맡고 있다.
벤이 출연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민수 편은 오늘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벤은 지난 3일 Y-STAR ‘식신로드’ 녹화를 마치고, 내달 4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바이브와 포맨, 미, 임세준 등 소속사 가수 전원과 함께 출연하는 ‘더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벤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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