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보이프렌드의 신곡 '바운스(BOUNCE)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신곡 'BOUNCE(바운스)'의 스페셜 포토가 게재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분한 '바운스' 뮤직비디오 현장속 현성은 탄탄한 CG복근을 과시하며 누나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는 것.
메르헨 동화의 3부작 완결판인 'BOYFRIEND in Wonderland'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전체 모티브로 삼았다. '너란 여자'(피터팬)-'WITCH'(빨간 두건)-'BOUNCE'(앨리스)로 이어지는 메르헨 시리즈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치적인 콘셉트는 친숙함을 전하지만 보이프렌드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설득력 있는 멜로디와 귀를 잡아끄는 서정성, '잔혹동화의 재해석'이란 감상의 다양함을 전달한 것은 이 앨범의 특징.
히트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지휘한 수록곡들은 캐치한 감각과 설득력 있는 멜로디를 구사한다. 타이틀곡 'BOUNCE'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음악 뿐 아니라 영상,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보고 듣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를 발매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현성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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