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의 과일 먹방이 화제다.
10일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며 셋째 임신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은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둘째 딸 지율이가 오렌지를 먹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두 손을 모으고 과일을 맛보던 지율이는 이내 얼굴을 찡그리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신중하게 오렌지를 음미하던 지율이는 새콤한 맛에 끌렸는지 "또~"를 거듭 외쳤다.
또한 짧아진 앞머리에 볼살이 더욱 도드라지며 귀여움이 증가된 지율이가 새콤달콤한 오렌지에 빠져 앞으로 어떠한 먹방을 선보일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지율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