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화-SK 시범경기 한파로 취소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

10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SK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추운 날씨로 인해 일찌감치 취소됐다. 이미 영하로 뚝 떨어진 강추위로 목동에서의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대전 경기도 취소 됐다.

이날 경기 추후 편성은 없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한밭구장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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