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9 23:04 / 기사수정 2015.03.09 23:04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이하늬 몰래 해독제를 빼돌렸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5회에서는 왕욱(임주환 분)이 황보여원(이하늬) 몰래 해독제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은 자신이 정종(류승수)을 독에 중독되게 만든 독 제공자임을 신율(오연서)에게 들켰다.
게다가 정종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왕소(장혁)가 직접 찾아와 해독제를 만들어 달라고까지 했다.
황보여원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해독제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황보여원이 갖고 있던 해독제를 훔쳐간 사람은 동생인 왕욱이었다.
왕욱은 황보여원이 찾아와 해독제에 대해 추궁하자 모르는 척을 했다. 황보여원은 점점 자신과 등을 지는 왕욱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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