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9 22:41 / 기사수정 2015.03.09 22:41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장혁에게 거짓말을 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5회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왕소(장혁)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은 갑자기 왕소가 자신의 방으로 들이닥치자 의아해 했다. 왕소는 "지금 형님이 독에 중독됐다. 해독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왕소는 은밀하게 정종(류승수)의 해독제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했지만 실패하자 황보여원을 찾아간 것이었다.
마음이 급한 왕소는 황보여원에게 "부인의 능력으로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 일전에 내 약도 만들어주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황보여원은 독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면서도 "저는 약초만 다룰 뿐 독초는 잘 알지 못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장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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