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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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아역배우 장한나, 순수 미소 인증샷

기사입력 2015.03.06 12: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아역배우 장한나의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장한나의 소속사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렇게 순수한 얄미운 캐릭터 보셨나요? 아역배우 장한나 양의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한나는 머리를 양 갈래로 곱게 묶고 단아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청순함이 깃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또래 아역배우들 사이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어린 미정 역을 맡은 장한나는 어린 영희(박시연 분)를 괴롭히면서도 필요할 땐 주저하지 않고 영희를 이용하는 얄미운 캐릭터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이고 있다.

장한나가 출연 중인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그래도 푸르른 날에' 장한나 ⓒ 티아이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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