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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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C 떠난다…6일 사직서 수리 예정

기사입력 2015.03.04 17:3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김주하 기자가 MBC를 떠난다.

4일 오후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주하 기자가 MBC를 퇴사한다. 사직서는 이미 제출한 상황이고, 오는 6일 수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 기자는 '9시 뉴스데스크'와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해 경제부, 국제부, 사회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쳐왔고, 최근에는 인터넷뉴스부로 자리를 옮겨 활동해왔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김주하 기자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직설이 보도되며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었다.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답변을 전해온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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