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방송인 클라라와 기묘한 공통점이 네티즌 사이로 부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끼치는 이태임과 클라라의 공통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한 유명 성형외과의 홈페이지 광고를 캡쳐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이 성형외과의 전현직 광고 모델인 것.
클라라는 지난해 이 성형외과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이태임은 클라라에 이어 이 성형외과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섹시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두 사람은 이 성형외과의 광고 모델을 거친 뒤, 연이어 구설수에 휘말렸다.
한편 2일 이태임이 건강상 문제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3일 이태임이 겨울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이태임이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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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