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유키스가 SBS MTV '더쇼'에서 데뷔 8년 만에 감격의 1위를 차지했다.
3일 유키스는 지난 설 연휴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중국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춘절 특집으로 진행된 '더쇼 차이나 초이스' 투표에서포미닛, 인피니트H 등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에 이날 방송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 리더 수현은 "데뷔 후 8년만에 1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고 함께 고생해온 멤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또한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키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좋은 음악, 무대로 전세계 어느 곳 이든 찾아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 10집 타이틀곡 '놀이터' 활동을 마치고 일본에서의 새 싱글 앨범 'Action'을 준비 중에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유키스 ⓒ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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