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드림팀 삼일절 특집 박완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박완규의 고3 아들 박이삭 군이 방송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삼일절 특집 '패밀리 슬라이딩 퀴즈쇼'로 꾸며진 가운데 박완규와 그의 아들 박이삭 군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박완규는 아들 박이삭 군을 소개하며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한다"라고 밝혔다.
박이삭 군은 짧고 굵은 인사로 아버지를 닮은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창명은 "박이삭 군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본 적 있다"고 말했고, 박완규는 "우리 가족의 흑역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출발드림팀 삼일절 특집 박완규-박이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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