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씨크릿 전효성이 '나홀로 연애중' 출연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다비치 강민경이 가상 연인으로 출연한 가운데 진행자 김민종, 성시경, 전현무, 장동민, 신과 초대 손님 장위안이 VCR 열애를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는 "주변에서 프로그램 반응이 좋았다. '아이돌 육상 대회'를 촬영할 때 시크릿 전효성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전효성이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도 되느냐고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방송돼 화제가 됐던 '상상연애다전'의 리부트(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다는 것)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성시경, 전효성 ⓒ JTBC '나 홀로 연애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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