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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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균, 추격하는 '투런 홈런' 폭발

기사입력 2015.02.26 14:17 / 기사수정 2015.02.26 14:21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이종서 기자] 우동균(26,삼성)이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터트렸다.

우동균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넥센과 연습경기에서 팀이 7-13으로 지고 있는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김영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우동균의  2점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는 9-13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우동균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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