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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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그리스팀, 열흘간 여정 마치고 귀국

기사입력 2015.02.25 18:01 / 기사수정 2015.02.25 18: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꽃보다 할배'팀이 그리스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이순재,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프랑스, 대만에 이어 그리스로 세번째 여행을 떠난 바 있다. 'H4' 4인방 중 박근형은 별도 일정으로 인해 이들보다 먼저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꽃보다 할배'는 원로배우 4인방과 투덜거리지만 완벽한 짐꾼인 이서진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겪는 에피소드로 매 여행마다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이번 그리스편에는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던 최지우가 동행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당초 여행지로 요르단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최근 불안한 중동의 국제 정세로 인해 문화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의 그리스로 바뀌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할배' 귀국 ⓒ 권태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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