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0살 차이 펀치와 인증샷 "나도 늙었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블락비의 지코와 원펀치의 펀치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펀치, 대기실 들어오는데 내게 절을 했다. 나도 많이 늙은 거예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지코는 펀치를 손으로 감싸 안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각자 개성 묻어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펀치는 2002년생으로 지난 12일 서울 교대 부설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지코는 1992년생으로 펀치와 10살 차이가 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펀치, 지코 ⓒ 지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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