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5 00:37 / 기사수정 2015.02.25 00:49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이 족구편에 재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여성 족구단 마포 길족회를 상대로 두 번째 정식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재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 강호동은 "이전의 승패를 인정하지 못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승패를 인정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다시 한 번 붙자는 거다"라며 복수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호동은 "고정 멤버가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스케줄을 보고, 일단 2월에는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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