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4 18:36 / 기사수정 2015.02.24 18:36
24일 오후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직 관련 문제는 개인적인 사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주하 기자가 이날 MBC 보도본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TV조선 본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TV조선 측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상태다.
한편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 기자는 '9시 뉴스데스크'와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해 경제부, 국제부, 사회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해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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