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2 23:00 / 기사수정 2015.02.22 23:00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김민경의 초강력 딱밤에 어지러워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닭치고' 코너에서는 김준호가 교감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송준근이 담임인 학급에 들어갔다가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 형제에게 두 번씩이나 딱밤 세례를 당했다.
그 와중에 김민경이 전학생으로 나타났다. 김민경은 "새로 전학 온 통닭입니다"라고 우렁차게 자기소개를 했다. 김준호는 뭔가 불안한 낌새를 느끼고 김민경에게 "너는 통닭이 아니라 공주님이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어디서 개수작이야"라고 소리치며 바로 김준호의 이마에 손을 갖다 댔다. 김준호는 이미 딱밤을 맞았던 터라 공포에 떨었다.
김민경은 뒷걸음질 치려는 김준호를 붙잡고 딱밤 공격을 날렸다. 김준호는 연거푸 이어진 딱밤세례에 손으로 이마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개그콘서트' 김준호, 김민경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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