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인터넷으로 생방송 돼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 등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선보였다. 특히 백종원은 닭볶음탕을 즉선에서 만들어 선보이는등 자신의 전문분야를 방송을 통해 드러냈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초아는 직접 노래를 부르고, 가발을 쓰고서 춤을 추는 등 자신만의 흥과 끼를 완벽하게 표출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인터넷 방송으로 볼 수 없었던 전 제작 과정을 모두 담아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 제작기를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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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