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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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새배 기자, 복불복 게임서 '반칙 작렬'

기사입력 2015.02.22 18:54 / 기사수정 2015.02.22 18:5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새배 기자가 복불복 게임에서 현란한 반칙 세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민수, 김나나, 김빛이라, 김도환, 이재희, 정새배 등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야외취침 팀과 실내취침 팀은 반찬 아홉 가지를 두고 기자 정신 3종 게임으로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정확성 테스트를 위해 코를 잡고 도는 '코끼리 코'를 하고서 상대 얼굴에 물총 쏘기가 진행됐다. 양 팀에서는 각각 차태현과 정새배 기자가 나왔다.

정새배 기자는 "저 이거 잘한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코끼리코를 하더니 정신을 못 차리며 반칙을 하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정새배 기자 때문에 발을 잡혀 손흥민 드리블을 선보이는가 하면 물총이 부서지는 등 고초를 겪었다.

정새배 기자는 반칙 끝에 물총을 손에 넣기는 했으나 차태현의 물총 세례에 패배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정새배 기자의 파트너 정준영은 "비참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정새배 기자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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