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실내, 나유리 기자] "무엇부터 잘못됐는지 다시 점검해보겠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KCC 프로농구 6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맞대결에서 71-8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1112일만의 5연패에 빠졌다. 동시에 1위 울산 모비스와 더욱 멀어졌다. 이제 2위 원주 동부와도 1.5경기차 3위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의 표정은 어두웠다. "무엇부터 잘못했는지 다시 차근차근 체크해보겠다. 저부터 반성하겠다"고 입을 연 문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이런 분위기로 가면 안된다. 선수들의 조급함이 경기를 그르친 것 같다. 다시 한번 차분히 준비를 해야겠다"고 꼬집었다.
머릿속이 복잡한 문경은 감독은 "오늘 경기는 내용과 승패를 떠나서 최근 선수들 자신감이나 팀워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빨리 연패를 끊어서 분위기를 찾는게 급선무"라고 근심을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NYR@xporstnews.com
[사진= ⓒ 잠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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