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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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격렬한 곡 녹음할 때 나체로 열창"

기사입력 2015.02.14 16:33 / 기사수정 2015.02.14 16:33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앨범 녹음에 얽힌 비화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 이영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MC이자 경연자로 출연한 윤민수는 "격렬한 노래를 녹음할 땐 다 벗고 나체로 열창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속옷 탈의 여부까지 덧붙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이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격렬한 노래의 예로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를 즉석에서 선보이자 다비치를 포함한 여가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윤민수는 오랜 만에 경연자로 복귀해 MC 신고식을 겸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으며, 악기와 반주 없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윤민수 ⓒ KBS]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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