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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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오연서·이하늬, 스태프에 초콜릿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5.02.14 15: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와 이하늬가 추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녹였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여주인공 오연서(신율 역)와 이하늬(황보여원)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손수 초콜릿을 선물했다. 

오연서와 이하늬는 13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용인 드라미아에서 각기 정성스레 준비한 초코렛을 손수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며 빠듯한 촬영 현장에 잠시나마 여유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청순하고 발랄한 신율과 도도하고 화려한 황보여원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사소한 이벤트까지도 살뜰이 챙기며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신율을 구하려다 자객에게 칼을 맞은 왕소(장혁 분)가 과연 무사할 것인지, 또 이를 보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황보여원과 신율의 갈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이하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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