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3 09:31 / 기사수정 2015.02.13 09: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여의사에게 첫눈에 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전현무는 여의사로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편 녹화를 진행하던 중 “실제로 여의사에게 첫 눈에 반한 적이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전현무는 아픈 와중에도 여의사에게 잘 보이고 싶어 병원복을 갖춰 입었다고 말하며 순수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여의사만 나타나면 설레고 가슴이 뛰어 혼자 속병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여의사를 사랑한 전현무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홀로 연애중'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가상현실 연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판 VCR을 공개했다. 2대 '가상연인' 유리와의 만남이 담긴 VCR로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게재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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