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힐러'가 동시간대 3위로 종영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1.1%P 오른 수치지만 월화극 3위에 해당한다.
이날 '힐러'에서 힐러로의 삶을 마무리하고
평범한 서정후(지창욱 분)로 돌아온 그는 여전히 썸데이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채영신(박민영)과 진한 사랑을 이어가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0%, SBS '펀치'는 '11.9'%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펀치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