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22:49 / 기사수정 2015.02.10 22:49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과 오연서가 만병초 키스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이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왕식렴(이덕화)이 보낸 자객을 상대하다가 신율을 보고 싸움을 멈춘 뒤 도망쳤다. 왕소는 자객이 신율을 공격하려고 하자 신율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 자객은 왕소의 팔에 칼을 휘둘렀다.
결국 왕소와 신율은 서로 안은 상태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신율은 깨어났지만 왕소는 부상당한 탓인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신율은 왕소를 살리겠다는 생각만으로 만병초 생잎을 씹어 왕소의 입에 넣었다. 사실 허약한 체질인 신율은 독성이 있는 만병초 생잎을 먹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왕소는 신율이 넣어준 만병초 덕분에 정신을 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오연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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