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12:35 / 기사수정 2015.02.10 12:35
오늘(10일) 저녁부터 새로운 이방인 샤넌, 시몬, 마흐무드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아갈 '이웃집 찰스'가 김종국, 씨스타, 인피니트H, 정태호, 비투비, 소나무 등 이름만 들어도 핫한 인물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웃집 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가수 김종국이 한국 V리그 핵돌풍의 중심에 있는 쿠바출신 최강용병 시몬을 소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인피니트H의 동우, 호야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식당 사장님 마흐무드를 소개하고 있는 한편, 상큼하고 훈훈한 미소로 '이웃집 찰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씨스타와 비투비의 모습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개그맨 정태호와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알려주는 '이웃집 찰스'만의 특별한 여행가방 이벤트까지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프로그램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방송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서 살기 위해 먼 이국땅으로 날아온 외국인들의 고군분투 정착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김종국, 씨스타, 인피니트H, 정태호, 비투비, 소나무 등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파이팅 넘치는 응원으로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는 '이웃집 찰스'는 10일 오후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웃집 찰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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