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무방비 미소 세트 '女心흔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의 ‘무방비 미소 세트’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은 극 중 황자의 신분을 숨기고 소소라는 가짜 이름으로 청해상단에 잠입했다.

신율(오연서 분)에게 일을 배우면서 아웅다웅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왕소(장혁)는 신율과 함께 있을 때마다 이른바 '무방비 미소'를 보여준다.

사진 속 왕소는 거지 칼잡이라고 불릴 만큼 깔끔한 모습은 아니지만, 신율을 대할 때만큼은 초승달 눈웃음과 활짝 핀 미소를 보였다. 남장한 신율을 동성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왕소의 마음이 엿보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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