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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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잭슨, SM-JYP 대표로 '붕어빵' 출연...‘심사위원 변신’

기사입력 2015.02.10 09:4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갓세븐 잭슨이 ‘글로벌 붕어빵’에 뜬다.
 
최근 진행된 SBS ‘글로벌 붕어빵’ 설 특집 녹화는 주말 간판프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주니어버전 콘셉트인 ‘붕어빵스타’가 진행됐다.
 
붕어빵’ 주니어들의 무대를 평가할 심사위원으로 소녀시대 써니와 갓세븐 잭슨이 특별 출연했다. 마지막 심사위원 자리는 MC 이경규가 꿰차 ‘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주니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붕어빵스타’는 주니어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개성 넘치는 심사평으로 스튜디오가 들썩거렸다는 후문. 특히 JYP 대표 잭슨은 ‘K팝스타’에서 화제가 되었던 박진영 특유의 심사평 “공기 반 소리 반”을 강조해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어떤 주니어의 무대가 끝난 후 바로 갓세븐의 새 멤버로 영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편 설특집으로 치러진 ‘붕어빵스타’를 위해 주니어들은 약 한 달 동안의 준비 기간을 가졌으며 노래, 춤, 민요, 개그까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써니 잭슨 이경규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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