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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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변정수, 전인화에게 "사회에서 매장 시킬 것"

기사입력 2015.02.08 22:29 / 기사수정 2015.02.08 22:29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마씨일가가 전인화에게 칼을 갈았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씨네 일가가 죽은 줄 알았던 마도현(고주원)과 재회했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마도현은 앰블런스를 타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마주란은 차앵란에게 "멀쩡하게 살아 있는 내 동생을 죽었다고 사기를 쳐? 네가 그러고도 사람 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마주희는 독기 어린 눈으로 차앵란에게 "당신. 절대로 용서 못한다"라고 칼을 갈았고, 마주란은 "서울가서 보자. 사람구실 못하게 만들거다. 사회에서 매장 시켜 버릴거다"라고 악담했다.

마도현이 탄 구급차가 떠나자 차앵란은 모든 것이 끝났다며 망연자실 해 했고, 박원재(이승준)은 "예사로운 분이 아닌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배포가 크신 줄은 몰랐다.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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